영화 서울의 봄 정보1 영화 <서울의봄> 관람평 줄거리 명대사 12.12 군사 반란 영화 을 보고 왔습니다. 권력의 힘과 영향력이란 어떤 것인가를 머리 속에 떠올리며 보았습니다.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정우성 배우)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군인의 임무에 충실한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헌병사령관, 수도경비사령관 등 인물들의 정의와 신념, 고뇌와 갈등이 인상깊었습니다.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우리편들을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몰입해서 보았고, 스토리, 연출, 사운드도 좋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에는 인물들의 이력이 하나씩 나왔는데 국회의원 연임, 장관직, 대통령 연임 등의 주요한 자리에 반란세력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에 피가 꺼꾸로 솟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영화관에서 아직 영화 상영중이니 참고바랍니다. 이태신 명대.. 2024. 2. 8. 이전 1 다음